같은 데이터센터 사용, 네이버는 되는데 카카오는 왜?…시스템 부실 논란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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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6. 10:04
성남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먹통’이 됐던 카카오 서비스 일부가 10시간 만에 복구됐다. 그러나 16일 오전 6시 현재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을 제외한 다른 기능들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카카오의 재난 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온다.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는 전날 오후 3시 19분쯤 전기실에서 발생했다. 3시 22분 서비스 전원이 차단됐으며 카카오톡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는 3시 30분쯤부터 먹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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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분할 오지게 하면서 서버는 일원화하는 자랑스러운 혁신내수원툴기업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