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애플이 가격 올리다는건 많이들 예상하셨겠지만..

애플이 제품 안팔릴거 각오하고 올려봤자 10만원? 더 올리겠어? 라는 느낌도 있었는데..

오늘 이 사태는 모든걸 다 와장창 무너트렸습니다.

가격 인상 적극 긍정론으로 보시던분의 예측이 다 맞았다고 해야할 정도네요.

최종적으로 제일 비싼 라인업인 맥북라인이 남았는데 이걸 차라리 지금 리프레쉬하는게 나을텐데

환율 11월 예측이 안되니 안개속의 가격이네요..

아이패드가 이렇게 가격 개박살 내놨으니 맥북도 상상속의 가격이 설마 오르겠어?가 아니라 현실이 될 가능성도 마냥 배제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이와중에 참 야속하게도 환율은 다시 1400원 초반으로 터치중입니다..

앞으로 환율전망은 우리나라는 빅스텝할꺼라는 패 이미 다 깠으니, 나머지 요인은 오로지 해외발 소식에 달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