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그렇죠 ㅎㅎ 싸게 낼 수 있는 것도 한국 뿐일 테니까요.

그게 맞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보니 선녀였네요 ㅋㅋㅋ

올해 나왔다면 8+ 정도로도 충분했을 거 같아요. 플립/폴드4에서 성능이 꽤 괜찮은 게 입증이 됐고, 방열이 더 잘 되는 태블릿 특성상 유지율도 올라갔을 테니까요.

내년에 나온다면 말씀대로 Gen2 or 하반기라면 + Gen2(?) 정도로 나오겠지요. 어차피 삼성도 M2랑 경쟁할 마음은 딱히 없을 거고, 당장은 그런 고성능을 끌어다 쓸 앱이 많지 않은 상황이니 그런 앱들을 잘 끌어오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탭은 개인적으로도 좀 냈으면 좋겠는데 갤북1 판매량이 저조했고 2는 폭망해서 관심 끈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대부분은 태블릿을 컨텐츠 소비용도로 쓰기 때문에 AP 너무 처지지 않게 유지하고 램 넉넉히 넣어주는 게 (대부분의) 사용자 경험엔 더 유리할지도 모릅니다. 생산성 있는 작업을 태블릿으로 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은 편은 아닐 거거든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성능 무용론자는 아닙니다😅

A시리즈 겨우 따라가는데 M은 꿈도 못꾼지 오랩니다..ㅋㅋ 아니 애초에 X시리즈에도 대응이 안됐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