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우주가 트위터에 포스팅한 내용중

S23U는 200MP, 12.5MP만 지원하고

샤오미, 모토로라와 다르게 50MP는 미지원 한다는

이야기인데....

 

일단 빙우주가 잘못알고있는것중 하나가

모토로라 엣지30 울트라도 따로 50MP 모드는

미지원하고 있습니다.

 

50MP는 12.5MP 모드일때 적절한 상황이되면

자동 발동되는 토글식으로 작동하는데

 

이 방식은 GSM아레나가 이거 엄청 별로라고

지적했습니다.

 

 

S23U가 이런식으로 동작 시킬거 아니면

딱히 50MP 모드를 뺄리가 없죠.

 

그리고 8K 비디오 촬영 시에는 무조건 50MP로

동작해야합니다.

 

200MP는 초당 처리 속도가 7.5~8fps 정도고

8K를 찍으려면 33MP로 크롭해야하는데

 

애시당초 그정도 크롭하면 2배 배율 이상으로

찍힐텐데 전혀 효용성이 없게되죠.

0.6um일테니 8K라도 주간에서 화질 보장 못합니다.

 

그 이전에

200MP 모드를 처리할 로직 성능이 아직 부족하기에

프레임 보간을 하더라도 200MP 모드에서

33MP로 크롭 후 8K@24fps 촬영 조차 힘들겁니다.

 

 

결국 8K 비디오 촬영은 무조건 강제로

50MP 모드 구동일텐데 사진에서 50MP를 뺄 이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경우의 수는 세가지 입니다.

 

 

1. 빙우주가 포착한 소프트웨어는 아직 50MP 반영전이다.

: 제일 현실성있는거죠. 애시당초 올리는 정보 정정하는 경우도 많으니 현재 본인이 포착한 소프트웨어에선 없는겁니다.

 

 

2. S23 시리즈 50MP는 프로모드와 Expert RAW 한정 지원이다.

: 조금 난감하면서 좋은 방향입니다. 다들 원하던 기능이 들어갔지만 50MP 일반 jpg는 미지원한다는 소리니깐요. (접근성이 떨어짐)

 

나쁘게 말하면 애플따라한 따라쟁이 되는거죠.

 

 

3. 정말로 50MP 미지원이고 200MP와 12.5MP만 지원이다. 50MP는 8K 비디오 촬영 한정으로만 지원

: 이건 제일 무리수이고 악수겠죠. 애시당초 200MP를 S23U에 도입하게된 실제 기획 배경이 108MP 버리고 200MP 마케팅하면서 50MP로 고화소 사용성 올리는겁니다.

 

막말로 정말 센서 낭비이죠.

그러기에 저는 제일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일단

HP2가 50MP에서 화질이 문제있다란 내용은

전혀 포착이 되지않았던지라

 

저도 해당 진위여부 체크좀 해봐야겠네요.

가까운 시일내에 포스팅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