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메모리 불황 넘는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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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13:59
데이터 처리량 폭증 대응…PIM 기술 적용 차세대 반도체 개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1위 삼성전자[005930]가 첨단 메모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D램과 낸드플래시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제품을 통해 메모리 시장의 불황을 넘고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구상이다.
◇ PIM 적용 메모리 솔루션 개발…패러다임 변화 주도
20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연산 기능을 갖춘 차세대 메모리반도체인 PIM(Processing-In-Memory) 기술을 활용한 메모리 솔루션(HBM-PIM)을 확보하고, 이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표준화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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