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센서가 작으니 그렇게 찍으면 dr이 안좋지 않을까요

감당 못할 후처리를 줄이던가

할거면 오류를 줄여야합니다

없던 피사체를 만드는 수준까지 가는건 문제에요

제법 오래된 이슈인데 고칠 생각이 없는건가 싶어요

서드파티앱(gcam)에선 없는 이슈인걸 보면

걍 퍼스트파티가 삽질하고 있는거죠

동일한 예시는 아니지만 느낌으로 볼때 S7, S8시절 결과물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범한 환경에서는 충분히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진을 뽑아주죠

jpg 자체가 후보정이 들어간 결과물입니다.

그게 안들어간(덜 들어간?)게 raw 파일이고 raw 보시면 감상용으로 적합하지가 않죠. 

제조사 후보정 파일이 맘에 안드시면 본인이 직접 후보정을 하셔야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여담이지만 과거에 니콘이 앞 선 하드웨어를 가지고도 캐논에게 밀렸던게 소프트웨어, 찝어서 말하자면  특히나 인물사진에소  jpg 후보정에서 밀렸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JPG가 후보정이 들어간 결과물이라.. 

RAW만 보면 거의~~ 콘트라스트랑 컬러가 밋밋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카메라가 별로입니다. 

프로모드 raw찍음 후보정 안들어가지만..

라이트룸 같은 프로그램엔 보정이 기본이라..

요즘은 밀키트 같은 cp raw가 유행입니다.

Expert Raw나ProRaw는 이름 바꾸어야..

밀키트raw같은..ㅎㅎ

DSLR raw로 찍는게 후보정 없이 광학으로만 찍는 결과물일건데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폰카보다 투표 못받을거에요

프로모드를 통해 얻어낸 RAW이미지가 바로 원하시는 후처리 없는 순수 광학계통만의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