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롭도 결국 기기 사이의 전송이라 기기가 많아야 효과가 보이는 물건입니다

에어드롭 같은 플랫폼 형식의 무언가가 나오기 전에 식견을 듣는다 하면 그러려니 하겠느넫

에어드롭이 대놓고 이유로 나오는 순간에는 저걸 깨기 정말 힘들어져요

정말로요

에어드랍, 퀵쉐어, 니바쉐가 공통으로 되려면 대한민국 정부에서 개입해야 할 겁니다

그나마 니바쉐는 안드 전체인데 국내는 갤럭시 말고 없고

에어드랍과 퀵쉐어는 서로 독점이라서요

갤럭시 혹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끼리

니어바이쉐어 등을 적극 활용하고 연대하면

에어드랍 대항마로 사용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너네 에어드랍있다고? 우린 니어바이 있다 이렇게...

삼성:한국 시장 10~20대 애플 점유율 높은 점은 긴장해야 할 부분 - 미코 (meeco.kr)

22년 5월 4일 기준으로 10대(기사에서는 Z세대) 점유율이 아이폰이 50% 돌파했습니다

대항마로 사용하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은 사회가 좁다면 그 안에서 최대한 무리에 낄려고 하는게 습성이고요

그 습성이 계속 돌고 돌면서 확대효과를 일으키는거라 봅니다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비슷한 기능이지만 에어드랍과 비교하면 편의성/접근성도 떨어지고 인지도도 낮다보니...

특별하게 없으니까 안 돼가 아닙니다

그 기사에서는 에어드롭이 없어서 파일을 주고 받는게 불편한 그 자체가 이미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인성까지 갈 것도 없어요

그냥 그 불편함을 유발하는 상황 자체가 삼성에게는 하드웨어적인 요소보다 크게 마이너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니까요

에어드롭이 부상하기 이전에야 뭐 하드웨어를 바꾸니 브랜드를 바꾸니 어쩌니 할 수 있지만

저게 메인으로 떠올랐다면 정말 삼성은 어렵다고 봐요

지하철같은 곳에서 이상한 사진 보내는 테러때문에 이슈된걸로 압니다..

그 만큼 젊은층 아이폰사용자 비율이 늘었단 뜻이겠죠

예전 같은 점유율이었으면 가당치도 않은 스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