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브랜드 밸류생각하면 

 

현재로선 모든 부분이 애플보다 뛰어나야하지만

 

1020는 디자인 게임성능 당연하고

 

근데 3040 폰살때도 디자인 게임성능 봅니다.

 

물론 카메라 좋고 업뎃 잘해주고 돌비애트모스 HDR10+ 등 더 있으면 좋지만...

 

AP가 후지면 당장 모바일 겜을 못하니 

 

디자인과 성능은 소개팅으로 치면 사진이랑 스펙면접과 같습니다.

 

사진이나 직업 학벌에서 안되면 아예 소개팅을 못나간다는 점이 비슷합니다. 

 

디자인은 어느정도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 있는데

 

저가형에서도 반드시 지켜야할건 디스플레이크기와 배젤크기 펀치홀 정도는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외 플라스틱과 메탈의 차이도 너무나 크기때문에 플라스틱의 남용도 조심해야 되고요

 

사실 태평양 베젤에 플라스틱에 일반적 활동도 쾌적하지 않은 저가형은 

 

제품 이미지에 별 도움 안되는 지극히 업무용 세컨폰이나 노인분들이 할수없이 폰 구매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구매층은 사고싶어 사는것도 아니고 정말 팬티나 생수 사듯이 폰을 구매하는거라서 

 

판매량이 나온다해도 다음 구매로 이어질지 미지수입니다.

 

 

 

삼성이 뭐 감성을 짜낸다고 갑자기 뭐가 나올거 같지 않고 엘지처럼 뒤에 가죽덮거나 하는 기행만 할거 같습니다.

 

 

그냥 하드웨어 회사로서 잘하는거

 

반듯하게 만들기

 

아무리 보급형이라도 성의있게 만들기 

 

디스플레이 크게 /  베젤 얇게 / 가볍게 / 플라스틱 티안나게 

 

제 느낌으로는 갤노트7 폭파전이 최고 전성기였던거 같은데 

 

생폰을 사서 손에 쥔 느낌은 화면 크고 얇고 가볍고

 

엣지덕분에 양옆 베젤 없었고 

 

다른 회사는 절대 이렇게 만들수 없을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삼성 모바일 사업부도 힘들거 같은게 

 

파운더리랑 비슷하게 상대가 엄청 강하죠

 

한우물만 파는 회사가 삼성전자 전체 시총보다 크고 쓸수있는 돈도 많고 AP 기술도 앞서고  

 

반면에 모바일사업부는 순위도 그룹내에서 메모리 / 파운더리 보다 밀려서 한정된 자원으로 성과를 내야 하니 저가형 시장을 포기할수도 없고

 

그래도 존속을 위해서는 갤럭시를 사면 디자인과 성능은

 

어느정도 보장된다 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A라인업 일부와 M라인업을 갖다버려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