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불경기에도 IT 예산 늘리는 기업들 '이유 있다'…가트너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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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10:00
전 세계 IT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지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많은 경제 전문가가 2023년 불경기를 예고한 상황임에도 그렇다. 가트너 리서치가 관련 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에서는 2023년 IT 제품 및 서비스 지출은 5.1% 증가한 4조 6,000억 달러로 추측했다. 기업이 IT 이니셔티브를 통해 장기적 지출을 억제하면서 경기 침체의 악영향을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IT 예산 중에서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지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 세계 기업의 소프트웨어 지출은 2022년 7,900억 달러에서 2023년 8,790억 달러로 1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T 서비스 지출 역시 2022년 1조 2,500억 달러에서 2023년 1조 3,500억 달러로 7.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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