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넷플은

"처음부터 서비스 약관위반인데 처벌하지 않았다.." 

라는 입장입니다.

또한, 이를 공식으로 추가지원해주는 것이다 라는 거더군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공유를 하고 있어 손해가 크다보니 막는거겠죠.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한 대응입니다.

저는 공유를 안하니까 너무 비싸서 해지했습니다ㅜㅜ

아마 임계치를 넘은거겠죠?

내부자료야 그들만이 볼수 있으니 알아서 계산 잘 했을겁미다 ㅋ

당장 저만 해도 실제 떨어져 사는 가족들이랑 공유중인데, 가족 공유라 계속 유지중이지 아니면 애저녁에 해지했을거에요. 한달에 한 편도 안보는 것 같아서.. 

(웨이브 티빙은 잘 봅니다)

아마 이런 경우 많아서 대개의 경우 계속 구독하기보다는 한 번씩 결제하고 몰아서 볼거라 봅니다만

넷플 입장에선 일정 기간 저항이 있고 손해를 보더라도 더 늦출수록 이런 상황이 완전히 고착돼버려서 깨기 힘들정도로 심리적 저항이 공고해질 우려도 있고, 이제 더이상 성장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듯 합니다.

향후에는 한 번에 전 피소드 공개하는 형식이 아니라 매주 방영하듯 공개하는 식으로 방침을 바꾸려는 것도 계속 구독 유지하도록 하는 방편일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