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적인 게 큰 것 같아요.

다운클럭을 할지언정 제일 작은 라인업에도 프로맥스와 같은 CPU 넣었었고, 심지어 SE 시리즈도 AP는 프로 라인업이랑 같은 걸 넣어주는데

이번 14 노말 라인업은 그 관례에 정면으로 가운뎃손가락을 날렸으니...

판매반응도 안좋은지 연락오는 성지에서도 프로는 물량없고 일반 플러스는 전색상 여유있다고 하네요..

AP라도 맞춰줬어라~
작년에 gpu코어로 나눈것부터 심상치않았지만..

내년부터는 다시 복귀하지않을까요?

가격이라도 낮췄다면 달랐겠죠

실물로 만져보면 제품 자체는 생각보다 괜찮은데 제 아무리 애플이라도 재활용을 준플래그십으로 포장하기는..

저 영상은 광고 음악 때문에 싫어요가 많이 찍힌것도 있다 봐요 n word 읍읍...

이번에 진짜 너무 급나누기가 심했죠

아이폰 아이패드 둘다...

애플이 진짜 잘하고 있던 것 중 하나가 ap 노차별이었는데... 이게 깨지면서 애매해졌죠.

물론 다음세대부터는 익숙(?)해질지 모르지만 일단 올해는 처음이라 그런지 더 안좋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애플도 안되는 짓 하면 쳐맞는건 똑같은 거라는 생각이 증명된 것 같습니다.
애플도 X을 팔면 박수가 아니라 욕을 받을수밖에 없는게 이 시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