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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de-by-google-podcast.podigee.io/5-episode-04-chip-chat

 

구글은 Made by google 팟캐스트를 통해 구글이 만들어가는 제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중 바로 직전 공개된 에피소드는 바로 구글의 자체 칩셋인 텐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구글 실리콘팀의 제품관리 담당 시니어 디렉터인 Monika Gupta 는 구글 텐서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구글은 오늘의 기계학습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팀과 하드웨어, 칩셋팀 모두 5년 후 사용자 경험을 내다보고 결정을 내립니다.

5년 후 기계학습 모델이 어느정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매우 어렵지만

칩셋을 받아쓰는 것보다 직접 개발하는 경우 이것은 훨씬 쉬워질 수 있습니다."

 

"클래식 벤치마크들은 어느정도 목적을 달성했지만 산업은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AI혁신을 스마트폰에 도입하려 하고 있으며 이러한 벤치마크 앱들은 우리의 AI성능을 제대로 테스트하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있어 벤치마크는 벤치마크 앱이 아니라 칩이 실행중인 실제 소프트웨어 워크로드이며

더 나은 품질, 더 나은 성능, 더 낮은 전력소모 등 모든 부분에서 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텐서칩을 탑재한 픽셀 시리즈는에서는 우리가 도착한 놀라운 혁신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픽셀에서 처음 나왔으며 우리는 그것을 더욱 잘 다룰 수 있습니다.

 

"픽셀 패밀리의 전체적인 비전은 앰비언트 컴퓨팅으로 기술이 고객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진 촬영을 더 쉽게, 전화통화와 일상적인 작업을 더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를 목표로

칩은 복잡하고 미묘한 작업을 뛰어난 전력효율로 작동시키는 방법을 찾아내어 앰비언트 컴퓨팅을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