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풀려났다"…트위터 권력 쥔 최고 부자 머스크 행보는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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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08:24
트위터 상장폐지 절차 착수…머스크, '마이웨이 경영' 예고
콘텐츠정책 논란 예상…EU "새는 우리 규칙에 따라 난다" 경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세계 최고 부자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라는 소셜미디어(SNS) 권력까지 손에 넣으면서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머스크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뒤 자신의 계정에 "새는 풀려났다(bird is freed), 즐겁게 지내자"라고 썼다.
새는 트위터를 상징하는 로고로, 자신이 오너가 되면서 이 회사의 발전을 가로막던 것들이 없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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