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투입이야 되겠지만 공식 행사가 아니니까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이걸 막으려면 경찰이 빡세게 통제해야 하는데 그러면 또 말 나올 거 같네요

부산도 조만간 불꽃축제인데 이런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이태원 사고도  코로나 풀리면서 인파가 몰릴텐데 군중을 통제할 준비가 미흡했던 면이 있다고 봐요 그렇다고 누가 책임지길 바라는건 아니고 다음에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봅니다

현장 증언에 따르면 경찰이 없는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근처 건물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나서 경찰과 소방이 주변 인파를 우회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몰린것 같다고 하네요 

경찰 미리 있었다던데요.. 

솔직히 이태원 가서 놀던 취한 사람들 경찰이 통제하려고 했으면 뭔일이 났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정도면 경찰이 아니라 군이 통제를 해도 부족했을 거 같네요

대규모인원이 순서대로 지휘에 맞추어서 움직여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건 훈련된 군대밖에 없습니다.

통제를 해도 안따르니깐요...

요즘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있어서

경찰은 많은 인원들이 마약단속에 투입됐다고 하더라고요

할로윈 같은 시기에 마약유통이 넘쳐단다고 하네요..

지금은 누구탓을 할때가 아니라 

더 이상의 희생자들이 안나오기를 기도하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솔직히 시기도 그렇고 사고자체도 그렇고 한국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 싶은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