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이슈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긴 한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석을 못 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접근 가능한 쪽으로 가는거죠 뭐...

소프트문제면 무상에 대해 논의를 하겠고

(근데 저는 최신 소프트임에도 무사하니 단순 소프트는 아닌 듯 싶고...)

하드웨어문제면 무상보증 이후라면 유상이 되겠죠.

그러나 정성적인 서비스를 생각한다면 하드웨어 문제를

무상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인과관계를 못 파악하면

앞으로 워치 안 켜지면 다 무상으로 될 수 있기에 유상서비스로 하겠죠.

그럼 1년짜리 내구도의 워치라고 이미지 박힐거같네요

당연히 그렇게 되겠죠.

글로벌 사이트 보고 최종 결정할테고 

그쪽에도 큰 이슈 없고 하드웨어 이슈라면 

유상쪽으로 끌고 가겠죠. 

그냥 무상때리면 인과관계 못 파악한다면 악의 가진 사람들은

한참 잘 쓰다가 2년 뒤에 워치 전자렌지에 튀기고

무상해주세오 하면 유저는 글로벌 워치 전부 무한무상 ㄱㅅㄱㅅ 됨

근데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쉬울까? ㄴㄴ

인과관계 파악한다고 해도 그 증상이 맞는지 그걸 정형화 메뉴얼로

그 경우만 무상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가 있을거 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