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실로 인한 고장이면 아무리 수리비를 내고 고친다한들 방수기능이 떨어지는건 고객 본인이 감수해야할거지만
이번같은경우는 전례가 없는 명확한 제조사의 과실로 고객은 피해만 보는 상황이잖아요.
워치에서 가장 중요한 방수기능의 하락과 더불어 시간내서 as받으러 가야하는 시간과 교통비를 감안해서 새제품 교환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제조사가 과실로 리콜같은 조치를 취했을때 교통비까지 주는 사례가 있던가요.

애플 배터리 게이트때 배터리만 교체해줬지 교통비는 안줬었고

차량 리콜해서 입고시킨다고 기름값이나 교통비까지 주진 않죠

삼성이 똥만안쌌으면 될일이긴하죠 블랙컨슈머 생각하기전에요

테스트 통과는 하겠지만, 그건 무슨 기압차이? 로 하는걸테고(폰 기준, 워치는 다른 방식인걸까요?)

실제로 물에 30분간 담궈보는건 아니니까요..

센터 기사님들도 말씀하시던게,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공장에서 기계가 붙이는 것 만큼 방수성능이 나오진 않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방수 실링 개봉하고 다시 붙이면 기존에 비해선 떨어진다는 뜻)

그나마 폰은 디스플레이+후면을 같이 갈면, (제 뇌피셜 : 테두리 잔여물이 아예 없는상태라서? 그런지) 방수성능이 좀 더 잘 나올거라고는 말씀하시던데..

그건 그렇죠.. ip68 최소기준치를 통과하면 되긴 하죠..

위에도 적었지만, 실제로 담궈보는건 아니라서..

방수성능이 실제로 기준치를 통과할 수 있냐가 문제일 뿐이죠..

연관이 아예 없지는 않겠죠..

센터에서 하는 방수 테스트는, 공기가 통하는 구멍을 다 막은 상태에서 추로 화면 가운데를 눌러서 공기가 더 빠져 나가지 않는상태를 (내부의 기압 센서가)측정하는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공기가 더 빠지지 못하(거나 공기가 빠지는 속도가 느리면? 이건 맞는지 모르겠어요)면 방수 테스트를 통과하는건데,

공장에서 실링을 붙여서 나오는 것에 비해서는 실링 붙이는 과정중에 미세한 먼지가 붙을 수도 있고, 기존에 남아있던 방수실링의 잔여물이나 이물질이 방해해서 접착력이 비교적 빨리 떨어질수도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