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 3Q 호실적 발표날 '연임' 도전…디지코 성과 내세워(종합)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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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15:46
구현모 KT 대표, 내년 3월 임기 만료 앞두고 연임 의사 표명
디지코 성과 내세워 연임 도전…다음주 기자간담회도 예정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 참석한 구현모 KT 대표가 지난 3월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3.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구현모 KT 대표가 연임에 도전한다. 특히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날 이 같은 의사를 밝히면서 성과를 앞세운 연임 의지를 드러냈다. 취임 이후 '탈통신'을 강조하며 '디지코'(DIGICO 디지털플랫폼기업) 전환을 추진해온 성과를 앞세워 연임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KT의 경우 CEO 연임에 성공한 사례가 황창규 회장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구 대표의 향후 거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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