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디션이라면서 팬을 농락하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적절하다고 보는건 S시리즈의 고급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S와 A의 갭차이를 줄여줄 라인업이긴 때문이지요

22시리즈가 현역인 지금은 사실상 고급 S라면 S 울트라이고 S 노멀이

그 역할을 하기에 이 시점에서 FE시리즈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S22는 자급제도 심심하면 70만원 찍는 마당이니 말이죠

다만 S23이 본격 고급화가 들어간다면 분명 노멀이라도 90만원대에 출시는 불가능 할 것이고

S20시절처럼 120만원부터 시작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FE시리즈가 가치가 있어질거라 봅니다

S22FE가 중지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출시된다 친다면 89만원선에서 정리되게끔 원가절감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A54가 대략 59만원에 나올거고

S22FE가 89만원 S23이 119만원부터 시작한다면 딱딱 떨어지게 되어 현시점에서 A53과 S22

사이에 텅텅비는 라인업이 채워질거라 봅니다

또한 저 가격으로 재탕을 한다면 원가절감에도 관대해질 것이니 디스플레이나 카메라도 재탕해도

될 것이고 이번에 들어가려다 수율 문제로 못 들어간 엑시2200 넣어도 관대하게 볼거 같네요

스냅을 넣자니 비쌀게 분명하고 어차피 원가절감할거 이거 넣고 상부상조(?)한다 치면 되겠지요

지금 4LPE가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요

다만 팬에디션같은 이름보단 그냥 S10 시절처럼 E붙이는게 보기 좋겠네요 팬에디션은 지금시점에선

놀리는거 같으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FE도 안하고 A시리즈도 70번대는 안만든다 하는걸 보면 S 노멀은 22때와 같이 최대한

원가절감해서 99만원 선으로 자를 듯 싶습니다  어차피 제 의견은 어디까지나 테크덕 입장에서

바라는 것이지 현실적이라고 생각은 안 듭니다. 대놓고 팀킬 가능성 있으니까요

솔직히 말해 시장파악은 압도적으로 삼성직원들이 잘 할테니 라인업 이렇게 꾸린것도

결국 최적의 효율로 나온 것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