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폰 진동 너무쎄서 별로던데 여기는 좋아하는분 많더라구요

딱 LG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이폰의 진동 느낌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아이폰 갤럭시밖에 경험이 없긴 합니다.

손으로 잡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세기가 중요하긴 하죠 이래나 저래나 소리 이외에 알림을 전달하는 기능이니

다만 손으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의 진동 퀄리티는 분명 유저 경험 상승에 유의미하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진동 세기는 워치를 차면 해결될 문제지만 품질은 워치로도 해결이 안되는지라 개인적으로는 세기보단 품질이 더 중요하네요

저같은 경우 아이폰의 탭틱엔진이 그리워져서 애플로 돌아왔을 정도인데요, 진동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진동으로 생각 나는 폰도 있습니다 넥서스5이네요. 가벼운 진동이 가벼운 무게를 더 돋보이게 했던 폰이였는데 지금 제 손을 떠난게 아쉽습니다

진동 무턱대고 쌔게 동작하면 진동보다 오히려 소리로 알게 되서 굳이 진동모드를 한 이유가 사라지더라구요;;;

고급진 진동은 소리가 거히 들리지 않되 소유자에게 알려줄 수 있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섬세하고 정교하지만 약한 진동보다는

약간 먼 테이블, 침대 또는 외투 주머니에 있어도 사용자가 느낄 정도로 확실하게 강한 진동이 좋습니다.

알림용 진동:  세면 그만

터치 피드백 등 꾸며주는 효과: 진동 세기 느낌 패턴 등 중요

진동 세기와 고급스러움 둘 다 중요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고급스러움이 먼저인것 같네요. 특히 비싼 폰일수록...

저는 섬세한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a20에 들어가는 어디 미니카모터 보시면 사용자경험 정말 떨어지더라고요

최소한의 세기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제 기준에서 아이폰 진동은 너무 약해요

조용한곳에거 진동소리 울리면 그거대로 민폐라 개인적으론 울리는 느 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저도 플래그십은 품질(고급감)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A52s가끔씩 만져볼 일이 있는데, 진동이... 크흠...

(아예 폰 상단&하단에 두개를 달아서 번갈아가며 울린다던가, 게임할때 상황에 맞춰서 울린다던가.. : fps게임시 정 중앙 기준, 화면 왼쪽에서 피격시 왼쪽이 더 세게 등등)

눈앞에서 전화가 온게 보이는데 진동이 안느껴지더라고요. 진짜 모터 강한거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피처폰 시절에는 진동이 너무 강해서 시끄러웠는데 스마트폰은 너무 약해서 놓치는 전화가 많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