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로틀링 온도 허용량이 높아집니다 43도 정도로 1도 정도 높을거에요

일단 일련의 사태 이후 비 게임 앱에서 gos 가 적용된다는건 없어졌고 (삼성 입장은 원래도 비 게임 앱에선 적용을 하지 않닸다지만), GOS를 켜고 게임 부스터의 퍼포먼스 관리 옵션을 켠 상태에서 스로틀링 상한 온도가 비 게임앱보다 2도 정도 올라갑니다, 기기가 더 뜨거워지는 만큼 게임앱에서 더 높은 클럭을 유지하구요

원래 gos는 발열및 배터리 성능을 종합적으로 체크해서 성능관리하거나 게임관련 플러그인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22이후특정 고사양 게임들에서 발열을 줄이고자 무지성으로 클럭을 반토막 내버리는 기능을 gos에 엮어 집어넣었습니다. 그로인한 gos사태 이후 클럭제한기능을 없애고 퍼포먼스 관리옵션으로 발열제한을 더풀게 해서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이제서야 어느정도 제역할을 하게 된겁니다.

논란이 되었던건 gos 내에 리스트에 등록된 게임이 실행되면 무지성으로 클럭을 반토막 냈던게 문제이고

지금(원UI 4.1버전 이상)은 일반적인 온도에 따른 쓰로틀링으로 변경된거라서 지금 gos를 따지는건 크게 의미없다고 봅니다.

S20때부터 클럭 조절하는건 있었는데 21이후로 심해졌고

기종별로 적용해야하는데 게임별로 적용시켜버려서 문제가 컸습니다. 

(21울트라보다 20울트라가 게임을 더 잘돌리는 상황이 발생)

제일 문제된건 클럭 반토막인데 성능을 100으로 치면

100부터 시작해서 50에서 쓰로틀링이 걸려야하는데

GOS가 50부터 시작해서 20~30에서 쓰로틀링을 걸어버립니다. 

GOS해제하면 평균 프레임이 올랐던 이유죠

게임만 키면 성능을 몇년전으로 회귀시켜버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