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전기차 120만대분 배터리 생산할 수 있는 양극재 공장 건설..LG화학의 숨은 뜻은?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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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14:34
LG화학은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에서 테네시주와 양극재 공장 건설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LG화학은 테네시주 클락스빌 170만여㎡ 부지에 30억 달러 이상을 단독 투자해 공장을 짓고 연간 12만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연간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500km 주행 가능) 약 120만대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미국 내 최대 규모다.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내년 1분기에 착공해 2025년 말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이후 생산라인을 늘려나가 2027년까지 연산 12만톤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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