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펜이 참 강력한 무기인데 말이죠... 굿노트가 안드로도 나오면 갈아타볼거 같은데

어려울걸요

불가능 하다고는 못하겠지만 문화의 영역으로 넘어가서 어렵죠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oled나 s pen 의 이점을 쉽게 이해 못하니...아무래도...

'굿노트를 안드로이드에 가져왔습니다!' '루마퓨전을 안드로이드에 가져왔습니다!' 좋은 전략이긴 하지만, 가져오기만 해서는 만년 팔로워일 수밖에 없겠죠..

앞으로 꾸준히 성능만 받쳐주면 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워낙 밀렸으니..... 

그건 삼성이 하기 나름이겠죠?

갤럭시탭이 아이패드 대비 특출난 사용성을 어필하지 않는 한 힘들 것 같습니다

어... 저는 갤탭 s7부터는 대등한 선택지가 될수 있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7 부터 쓸만한 태블릿 나왔다 하는 생각이 들었기에

지금부터 1~2년정도 안에는 갤탭의 그런 이미지가 정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자주 보이는 가성비 아닌 저가형 (저성능)갤럭시 태블릿이 주류가 되어 더 많이 노출(?) 된다면 이 이미지를 벗어나긴 힘들것같기도 하네요 

굿노트랑 프로크리에이트만 가져오면 사실 밀릴게 없다고 보는 입장...그러나 대중 인식 차이는 못뒤집지 싶어요 브랜드 차이도 있고요

당연하다는 듯이 애플펜슬이 spen보다 필기감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많더라구요...

앱지원이 애플대비 부실해서.. 과연 그날이 올까싶네요

사실 우리의 말속에 박힌 언어에서부터가 결과를 말해주죠...스마트폰 같은건 폰줘 내폰좀 이렇게 말하지 내 갤럭시S22좀 내 아이폰13프로줘 이러지 않지만 그냥 일상속에서도 태블릿이라는 보통명사보다 패드줘 아이패드줘 갤탭도 걍 아이패드..

탭7 부턴 충분히 대적 가능하나고 생각은 하는데 말이죠

써보면 여러모로 안되겠단 느낌이 들어요

언감생심이오~

저도 갤탭 유저지만 그런 날은 오지 않을겁니다

지금도 갤탭은 충분히 쓸만한 기기이고 저도 탭칠 잘 쓰고 있지만 아이패드는 이미 태블릿의 다른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수준이라서 정말 특별한 뭔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봅니다

현재 아패미니6 사용중이지만 탭s7썻을때보다 만족도는 더 큽니다.. 언젠가는 몰라도 당분간은 불가능할것같네요 

대중들이 사용하기에는 갤탭이 아이패드보다 휠씬 더 좋아졌지만

사람들 인식이란게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게 문제인거죠..

안드로이드라는 한계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요?

전자기기가 생필품 영역 들어선지 오래라 스펙 타령만 해선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스펙이 엄청 좋아져도, 또는 22인치 4k 접어서 들고다닐 수 있게 만든다해도 한동한 인식이 바뀌진 않을거같은 느낌이네요..

갤탭은 조금 비싸지더라도 좋은 품질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야 합니다. 특히 LCD 제품을 놓고보면 다른건 몰라도 화면 볼 때마다 차이가 느껴집니다.

미코라 그런가 스펙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스펙이 문제가 아니라 쓸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