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제가 아는한 한국어도 중국어 같은 이미지가 해외에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끄러운 이미지 그리고 나중에는 특히 서울어는 악센트가 없어서 ---------------------------------- 이렇게 들리는 언어라는 이미지는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이 인기가 커지면서 한국어가 듣기 좋다는 사람도 많아 진것인지 아니면 한국어가 노출이 많이 되어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어 발음도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산(아마 경상도 전체겠죠?) 사투리를 좋아하는 외국인도 꽤 보긴 했습니다. 서울말에 높낮이가 적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언어 듣기도 호불호가 꽤 갈립니다. 프랑스어 듣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저같은 경우 독일어나 러시아어를 좋아하는데 딱딱해서 싫다는 사람도 많구요.

저는 영국식 영어 미국식 영어 다 좋아합니다. 어떤 발음을 공부할까라는 고민을 상당히 오래 했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전자가 좋다는 분들과 후자가 좋다는 분들로 나뉩니다만. 

언어 듣기가 좋냐 나쁘냐는 여러가지가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