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도 티머니 되는 곳이 대부분이라 편하긴 하겠더라고요

캐시비가 생각보다 점유율이 높았네요ㄷㄷㄷ

인터넷에서 언급되는 빈도로 봐선 티머니가 한 80퍼 이상으로 독식중인줄 알았는데 캐시비가 선전하고 있었군요

저는 교통카드 맨처음에 나왔을땐 학교에서 나눠준 A-cash라는 교통카드를 사용했었는데,

IC칩 노출되어있는 부분이 내구성이 안좋았는지 망가져서 티머니로 갈아탄 기억이 있네요. 

초기(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이 없던시절)에

티머니가 카드형, 열쇠고리형, 폰고리형으로

참 다양한 모양과 디자인으로 사용자를 파고들었다고 봅니다. 

저희동네 회수권판매점(교통카드충전소)에서 티머니만 판매했던것도 한몫하겠네요. 

생각해보면 처음엔 지역별로 교통카드가 호환이 안되었고 교통카드 사업자도 많았는데, 

전국호환으로 통합되면서 많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청주입니다 교통카드는 티머니/캐시비 둘다 가능한데 최근에 나온 버스 정기권은 캐시비로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