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수리 선언으로 불씨가 잠잠해지긴 했지만, 이번 건은 대형사고를 쳤다고 봅니다

택배리콜하면 되는데 비용때문에 안하나봐요

그래도 일단 삼성은 서비스 센터가 충분히 있으니

애플에서 동일한 사태가 발생했다고 가정했을 때보단

조치를 받기 쉬울탠데 국내에서의 강력한 영향력 대비

조치가 아쉬웠네요. 위로 추천 드립니다.

법 자체가 뜯어 고쳐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품이 불량인데 왜 소비자가 돈을 써서 고치러 가야 하는 건지...

워치4는 개똥볼이죠 뭐 저는 다행히 안죽었지만 죽은분들은 펌웨어 삼성잘못 100퍼인거 자기시간써서 워치4 뚜껑따야하는데 열불날만합니다

애플도 진단센터 짜증나요

센바센이라지만 애플스토어는 누구나 여유롭게 가는것도 아니고

3번 무상 받았는데 점검 단계 때문에 당일교체도 안되고

하루 걸린적도 있어요 에어팟인데도요

마지막은 리콜처리이긴 해서 갔는데 그것도 왜 진단센터 돌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삼성도 할말 많은데 무상 조치시에 택배접수도 받았다면 인정인데

택배접수는 왜 안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리콜에 준하는 수준의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수리 부품이 없다면, 임시대여나 아예 제품 교환을 했어야합니다.

이번 워치4 사태는 진짜 역대급 병크인데 피해자가 소수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용히 넘어가는듯 하네요👿 

속이 뻥

홧김에 애플로 옮기면 다시 홧김에 삼성으로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