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권에서 2~3개 할 때

서울에서는 20~30개 열리니 좀 그렇읍니다 ㅜㅜ

사람 많은 곳에 행사를 여는 게 당연하긴 한데 계속 서울권에서만 열리다 보니 지역소외감이 상당합니다

서브컬쳐 쪽 행사는 대부분 한정판 굿즈 내놓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쪽에 관심 많은데 일정 때문에 못 가면 참 허탈하더라고요

과거엔 지스타도 킨텍스에서 열렸읍니다. 그래도 부산 벡스코에 오고 한 동안은 유지될 거 같긴 합니다. 지스타마저 없었으면...ㅠㅠ

부산 사는데 지스타라도 있으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도 광역시라고 새 세대 통신망같은게 깔릴때 중소 도시보다 우선적으로 깔리는건 있는듯한데 개인적으론 전기 이륜차 충전 스테이션 같은 거 써 보고 싶은데 대부분 서울에 있으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