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술은 많이 좋아졌다.

우리나라,일본이 16강가고 사우디,이란이 1승 챙긴 경기보면 우연이 아님, 이제 기술은 꽤나 먹힘.

진경기도 옛날에 비하면 역습,빌드업 많이 좋아짐. 

2. 아직 스쿼드의 차이는 크다.

이건 유럽,남미 중소국가들도 마찬가지지만 1군과 2군의 격차가 크다.

문제는 체력,체격 문제로 풀타임 소화가 어려운 주전 선수들이 아시아 팀들에 몇몇 보인다.

3. 체력의 한계는 아시아가 역시 힘들다.

토너먼트 시작하니 체력적인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함.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도 심각하게 무너짐.

아이러니하게 조별예선 탈락한 독일이 토너먼트였다면 좋은 성적 보였을거 같음. 

결론 : 이제 아시아도 강대국 2군, 중소국들과 비벼볼만은 해졌음.

하지만 역시 토너먼트부터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하는 체력문제는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