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도 ap성능이 더 중요하지않던가요..?  cpu자원 어느정도 먹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쵸..

그쪽은 최적화문제도있고 ap도 완전히 같지는않아서요 그리고 노트는 램12기가였고 s10노멀은 8기가램이엇죠 그리고 당시에도 제가 중국제폰 스냅달린 폰을 썻지만 ufs최신버전 아닌데도 딱히 버벅이진않았어요그냥 삼성 최적화문제일겁니다

최적화보다 단순히 하드웨어빨이죠... N10이 F2FS 시스템 적용인것도있을겁니다

최적화문제가 맞을텐데요; 단순 하드웨어빨 문제면 다른 폰도 그래야하는데 그러지않으니까요

최적화 문제가 크진않았습니다... S10 사전예약때부터 썼었는데 N10나오기전까진 꽤 빠릿빠릿하고 괜찮았는데요.. S10이 EXT4 시스템이라 용량 차면 느려지는경향이 더 큰것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제 생각엔 노트가 최적화잘한거같습니다

그건 최적화문제+램문제일거같습니다 유독 삼성이 최적화를 못해서..  제가 그때 미9서브폰으로썻는데 ufs2.1인데 딱히 버벅이진않았습니다 

저런부분은 램이나 액세스타임이 중요하지않나요? 연속읽기같은언 크게중요하지않아보여서요 

노트20이 아이폰12보다 램 세대가 앞서는 것도 영향이 있죠.

훨신 고사양의 게임을하는 pc에서도 큰차이안나는데 모바일에서 그럴 이유가잇는지 궁금합니다

마크는 그랴픽이 아니라 불러오는 오브제의 양 때문에 저런 차이가 발생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거같아요

윈도우11 / 엑스박스의 경우 VRAM으로 텍스쳐를 불러오는데 빨라진 PCIe 4.0 기반으로 SSD에서 바로 텍스쳐를 불러들여 GPU의 로드율을 낮추기도 합니다

(시리즈 X/S 차세대기 버전 게임은 이 기능을 필수적으로 넣어야한다는군요)

단 지금의 고해상도 텍스쳐+맵핑이 필요없는 모바일기기는 체감이 거의 없을겁니다

ssd에서 텍스처 자료가 램을 안 거치고 바로 gpu vram로 간다는 건가요?

이게 되나..

찾아보니 시스템 메모리였네요

오 감사합니다. DirectStorage란 거였군요.

대충 읽어보니 게임파일의 압축을 풀때 cpu가 아닌 gpu를 이용해서 풀어서

cpu사용을 줄이고 읽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 같군요.

근데 지금은 cpu버퍼로 데이터가 오고간다는데..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실제로 빠른 SSD 읽기/쓰기 기반으로

10% 이상 퍼포먼스 향상이 온다고 엑박 소개때 말했었어요

이거 참 흥미롭네요 기술에 관심 없어진지 오래라 이런게 있는 줄 몰랐습니다.

찰나의 순간이긴 해도 cpu 압축해제만 넘겨도 시간단축이 꽤 있을텐데

gpu-ssd 직결 구조로 된 콘솔이라면 효과를 더 볼 수 있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