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당했었습니다..

그뒤로 네이버 마이박스만써요

그래서 원드라이브 넘어왔어요

저도 이번에 초기화 하면서 구글포토 뭔가 맘에안들어서 원드라이브로 옮겼네요..

포토 앱이 기기에 저장된 사진+서버에 저장된 사진을 한번에 보여주는 거라서 좀 헷갈립니다. 

(기본 갤러리 기능 + 서버에 저장된 사진)

폰이든 컴퓨터든 포토에서 사진지울때

1. 지금 실행중인 기기에 저장된 사진이면 서버+기기 둘다 삭제됨

2. 지금 실행중인 기기에 없는 서버에만 있는 사진이면 서버에서만 삭제됨

3. 지금 실행중인 기기에 저장되 있고 아직 서버에 백업안된 사진이면 기기에서 삭제됨

요런식이에요. 

본문은 지금 2번 실행후 3번을 하려하니 삭제된다고 안내가 나온거구요

포토앱이 위에서 말한것처럼 기본 갤러리앱기능도 하기 때문에 서버에서는 삭제되었어도 폰에는 저장되어있으니까 폰에 저장된 사진을 단순히 보여준겁니다. 서버에서는 삭제되어있는게 맞아요. 그냥 무시하고 계속 백업하시면 되요

이런 상태에서 폰이랑 서버랑 동기화하라고 하단에 메시지가 뜨는데 그거 실행하면 서버에서 삭제된 사진이 폰에 남아있으면 동기화시켜버려서 폰에서 삭제합니다.(동기화 =/= 백업)

전 동기화는 무시하고 그냥 백업만 주구장창 시키고 필요없는 사진만 컴퓨터나 패드로 정리하는 식으로 쓰고 있어요

(그리고 한번 서버에서 지워진건 얘네가 정보를 다 가지고 있어서 수동으로 강제 백업시키지 않는이상 자동백업안됩니다. 개별 사진에서 상단에 구름아이콘이 있으면 백업이 안된 사진이란 뜻입니다)

저도 사진 백업용으로 픽셀 1 샀다가 애물단지 됐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