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건 아름다운 이별이 필요한데

왜 항상 급발진을 못해서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IP의 변화를 가져올 사건이 생기면

관련해서 스튜디오를 관리하는 넥슨 코리아가 미리 큰 그림 그리고

소비자들에게도 언질을 줘서 시간을 줬어야 햐는데

큰 그림을 저렇게 확 뒤엎으면 유저 입장에서는 괘씸하죠 그냥

2와 겹칠 거 같았으면 투트랙을 처음부터 못하게 막은 후에

드리프트 런칭과 동시에 섭종할 겁니다 일정 알려드릴게요

뭐 이렇게라도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캐시템도 미리 판매종료하고 더 이상 충전도 안 하고

언제까지 환불 또는 이전해주고 이런 걸 미리 해야 하는데

이게 대테 뭔 일인지 모르겠네요

넥슨에 기대가 별로 없긴 했지만

역시 넥슨이라는 생각이 드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