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프로 포지션을 원하는거죠 ㅎㅎ 14프로도 14프맥에 배터리 쳐내도 매우 잘 쓸만하잖아요 ㅎㅎ

애초에 아이폰13, 14의 프로/프맥이 특이했던것이고

아이폰15 시리즈부턴 프로랑 울트라로 티어구분 확실히해서 의미없을거같네요.

아이폰12만해도 프로랑 프맥 차이가 확 났으니깐요

갤럭시 작트라의 수요와 나오지도 않았고 약 1년 남은 루머상의 아이폰15 라인업이랑 상관이 있을까요? 지금 아이폰14프로가 잘팔리잖아요 ㅎㅎ

애초에 프로랑 프맥 후면 스펙이 동일한건

폴디드 렌즈가 없기 때문이니깐요.

근데, 꼭 작트라의 수요가 완전 울트라랑 동일한 스펙을 원하는건 아닐겁니다. 비싸더라도 울트라와 같은 높은 완성도(10배줌은 없어도 같은 망원/광각/일반 카메라스펙, 디자인, 마감, 디스플레이, 진동등)의 작은폰을 원하는 것이고 그게 아이폰 프로(12도 프로)에 대입을 하는걸거에요 ㅎㅎ

결국 울트라 같은걸 원한다는건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라는거죠. 사실 13과 14의 프로, 프맥 관계가 개족보라고 봅니다.

12 프로와 프맥은 확실히 차이났으니깐요.

15 프로와 울트라는 12의 프로 프맥 만큼 차이날테구요.

14프로와 유사한 포지션이 없진 않았죠.

작은 노트10이 있었고, 판매량도 박살났고요

물리적으로 트레이드 오프가 있을수 밖에 없죠. 코스트 다운 이슈도 아니고 그냥 물리적으로 안되는걸 바라면 영원히 유니콘이 될뿐이죠.

저는 물론 카메라가 제일 큰 이유긴 하지만, 굳이 카메라가 아니라도 램이라던지 용량... 노말, 플러스를 구매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256기가 단일용량이라는 점 때문이죠 

(갤럭시나 아이폰 다 512기가 이상만 써서) 

또한 스펙을 (카메라 램 용량) 울트라에 몰빵해놓고 봐봐 노말이랑 플러스보다 울트라가 더 팔리잖아 

정신승리하는거...  

애초에 울트라 존재 자체가 티어구분을 하려고 존재한거니깐요

정신 승리가 아니라 사람 심리가 당연히 기왕이면 더 좋고 큰거 사려는게 심리입니다.

당장 나사 한두개빠쪘던 S20U만해도 최종적으론

 12GB RAM 선택권이 있었던 S20/S20+보다 잘팔렸습니다.

제가 삼성이라도 당근 울트라를 더 신경쓰죠

근데 이거저거 다 때려박아서 비싸지면 그것도 안 팔립니다.

예를 들어 기본 모델이 120인데 그거랑 스펙 같은 콤팩트가 110라고 합시다. 10만원 차이죠. 이게 그렇게 많이 팔릴까요?

살놈살이지만 절대적인 수요 자체가 그리 많지 않다는건 이미 여러번 증명이 되었습니다. 결국 없는 수요를 더 잘라 들어가야한다는건데, 그럼 그냥 안하고 말죠.

s23 시리즈에도  제발 512기가 이상의 용량이 있길 바랄뿐이네요..... 울트라 디자인과 크기를 싫어하는데 용량때문에 어쩔수없이 썼던 기억이...

뼈 때리시는군요 ㅠ

콤팩트 라인업이 있었을때 일본에서 판매비중이 꽤 높았습니다. 그러니까 수요가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죠. XZ2시리즈가 망할때도 콤팩트는 팔렸어요. 그때는 샤프도 아쿠오스 R 콤팩트 이런거 팔았습니다.

그런데 1부터 에이스라는 소?형 라인업이 따로 생기더니, 꼬라박고 꼬라박고를 반복해서 지금은 이게 소니제가 맞는지도 의심되는게 팔리고 있습니다. 즉 프리미엄 콤팩트의 수요 자체가 사라졌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