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열풍이 꺼진 지금에서는 코인탓만 할수도 없는 시점입니다..

제가 10년전쯤에 맞춘 그래픽카드에 라데온 7950이었는데요

그후론 노트북쪽으로 넘어가서 따로 그래픽 카드를 산적이없는데

그 당시 7950은 게임쿠폰 팔아서 실구매가 30만원 초반대였는데

레퍼런스 클럭이800mhz였는데 오버클럭이 매우잘되서 

당시 파크라이3를 오버클럭 40%넘게해서 1140mhz로 플레이했던 기억이나네요

(당시 지포스는 600번대였는데 오버40%넘게해서 680보다 성능이좋았습니다)

근데 현재는 뭐 플래그십도아니고 그냥 하이엔드쪽만 맞춰도 그래픽카드 가격이 100만원이넘는..

이럴바엔 그냥 콘솔사서 하고말지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래픽카드 가격이 너무 선 넘었다 싶어요..

뭐 그래도 4k 고주사율 포기하고 1080p타협보면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로도 할만하지만

그 메인스트림급도 예전의 하이엔드였던 30~40만원급 카드보다는 월등히 비싸더군요 ..

요즘같은 추세로는 다시는 고가의 그래픽카드를 따로사서 게임을 할 생각이안드네요

그냥 콘솔사는게 정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