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일 '보안 취약' 지적…"발신자 주소 잘 보여줘야"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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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06:53
PC버전서 다음·지메일과 달리 클릭해야 주소 보여…네이버 "의견 반영 수정할 것"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네이버가 최근 이메일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적용한 사용자환경(UI)이 피싱 메일 위협에 취약한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개편된 네이버 메일 PC 화면에서 받은 메일을 확인하면 제목 아래에 보낸 사람의 주소 대신 이름만 표시된다.
발신자 주소를 보려면 이름을 클릭한 뒤 나타나는 팝업창을 확인해야 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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