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딱 그정도 의견입니다. 결과적으로 규격통일되어서 편리하고 사이드로딩 가능해져서 선택권이 늘어난건 좋지만 정말 이게 입법의 영역인가 싶은 느낌이 있어요.

그정도라면 인정합니다. Nfc 개방 법은 찬성이고 앱스토어는 반대다 그런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Microsoft Surface가 한동안 C타입 자체를 탑재안한게 TB3 보안위협 때문이라고 했던게 갑자기 떠오르긴 하네요.. 

그건 썬볼3 때문이니까요. 

그러게요.. USB 3 C 타입이라도 넣으면 될텐데... 갑자기 이게 떠오르긴했습니다.

소비자 권리를 위한일이니까요. 특히 아이파드가 usb로 바뀐 이상 뭐가 더 좋은지는 명약관화 하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독특하게 생각을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이게 단순히 소비자 권리만을 위해서 나온건 아닙니다..

그 소비자 이익을 위해  뭐가 옳냐 그르냐를 사용자들이 지금까지 왈가왈부 하는게 아닐까요? 말씀하신 논조로는 EU가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일한다고 말하니 EU가 하는 일은 무조건 소비자의 권리를 위한 일이고 옳다라고 들립니다. 그래서 서드파티 스토어가 무조건 소비자의 이익이라고 생각하시는걸테구요.

  적어도 서드파티 스토어를 반대하시는 분들은 소비자 권리를 저해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리고 USB 통일안은 애플 사용자들도 반대하시는 분들은 극소수이구요. 같은 기조로 볼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U의 기조는 간단합니다. 폐쇄 된 것은 연다. 파편화 된건 모은다. 독점은 안좋다. 이정도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