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파일관리하려면 아이튠즈 써야 되는걸로

알았던거랑 같이 저것도 그런줄 알았네요.

기사로만 접하는 내용이라서요.

몰라서 쓴 글인데 상당히 공격적이시네요.

사이드로딩이 APK 설치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가요?

넵. ㅎㅎ 사실 iOS도 ipa 파일 설치할 방법은 있지만 개발자 테스트용이라 7일 제한도 있고 그래서 쓰기 불편한데 사이드 로딩은 진짜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죠. 써드파티 스토어도 풀린다는데 거기서 배포하면 되지 뭐가 켕겨서 굳이 ipa 뿌려가면서 설치를 유도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정식 스토어 = 플레이스토어 = 앱스토어

서드파티 스토어 = 갤럭시 스토어 = 새로 생길 스토어

APK설치 = 사이드로딩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될까요?

넵 ㅎㅎ apk 설치가 사이드 로딩입니다. ㅎㅎ

저도 딱 이생각

사이드 로딩까지는 뇌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사이드로딩 필요한 사람은 찾아서 쓰고 있기도 하구요 (알트스토어)

이미 가족 중에 한분이 사기 피해로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피해보셔서 신경 안 쓰려고 해도

계속 걱정되네요ㅜㅜ

하지만 피해를 입었다는 기사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저도 잘 모르는걸 나이든 어르신이

잘 알고 대처하실지도 미지수구요.

괜한 불안이라고 해도 가능하면 그 불안도 사전에

방지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사용자 모르게 탈취하는 것도 아니고요. 스토어에 악성앱이 그대로 노출되면 문제겠지만, 경고 메시지 띄우고 권한을 해제해둔 상태라면 온전히 OS 책임으로 전가하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사용법이나 위험에 대한 교육 측면이 더 맞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간단하게 사용자가 설정에 가서 버튼 하나

띡 누르면 APK설치가 완전 제한되는

자의든 타의든 해제 전까진 절대 설치할 수 없는

그런 기능이 있다면 좋겠는데 그게 이미 있다는거죠?

문제가 많다는 안드로이드(갤럭시 기준)도 링크 클릭부터 경고 메시지가 뜨고, 다운로드에서도 경고 메시지가 뜨며, 열기를 누르면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권한'을 허용(앱 별로)해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설치를 누를 경우 '안전하지 않은 앱' 경고 메시지 출력에서 '무시하고 설치'까지 눌러야됩니다. 이 상태에서 앱을 실행조차 안한다면 아무 권한도 가져가지 못하고 실행 후 권한 부여까지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악성 앱이라면 알아서 권한 탈취도 할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설치까지 총 몇단계나 확인 과정을 거쳐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발생한 피해를 OS의 책임으로만 미룬다면은 사용자에겐 화면을 터치할 권한까지 주지말아야할 정도지 않을까 싶습니다 ; 

우려하시는 바는 알겠지만 어느 제조사도 손놓고 있는건 아니다, 방지책은 마련해놨다 정도는 아셔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os탓하는게 아니라 차단하는 버튼이 있는지

알고 싶었던것 뿐이라서요..

없다면 있으면 좋겠다 그런 작은 바램입니다.

안드로이드도 차단이 디폴트입니다...보안 문제를 언급했음에도 직접 설정 눌러서 바꾼거라면 사용자의 책임과실을 피할 수 없죠...

차단이 설정된 상태라면 무슨 수를 써도 절대

설치가 안 되는거군요.

잘 알았습니다. 저런 식이라면 사이드로딩이든

뭐든 문제될게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