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쵸? 저도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정확히 딱 써진 글이 안 보이네요. 제 뇌피셜로는 n5/n5p 개선 노드 n4=양산 능력 넉넉=a16 대량 생산 n4p=양산 능력 후달=조금 있는 캐파 미디어텍 할당 이런거 같긴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윗 분은 n4라거 하시네요.

a16이 사실상 a15랑 큰차이없는데 전력효율좋은게 n4p떄문인걸로 알고있었는데 막상 구글링해도 딱히 나오진않네요

n4를 써도 공정 이점은 있었을거고 그래도 설계가 발전한게 있지 않을까요? 쌩 공정빨로 전력 효율이 그만큼 개선됐을 것 같진 않아서요. 구글링에 안 뜨면 오히려 킹리적갓심으로 n4일 수 도...? 애플이 최신 공정을 못 써서 스펙을 숨긴거라면요.

그럴수도있는데 애플은 그런거 딱히 큰 신경 안쓰더라구요.. 그리고 파운드리에서 얼마만큼 개선됐다 이러는데 애플같은경우 빅코어 피크성능이 꽤 스윗스팟을 초과한구간이라 의외로 공정덕분에 가능했을수도있습니다 

그게 사실이면 생각보다 더 tsmc 폼이 미쳤네요.

tsmc아니더라도 보통 스윗스팟을 한참지난 구간에선 공정 조금만 개선되도 효과가커요 왜냐면 기존공정에서 무리하게 전압 퍼먹여서가면서 클럭올린거라서.. 고클럭일수록 클럭을 조금만 올려도 전압을 더 많이올려야하거든요

제 말은 tsmc가 어려울 것 같던 n4p 양산에 성공했다는게 신기하단 겁니다.

스윗스팟을 좀 많이 초과한 구간일수록 약간의공정개선도 꽤 크게 개선되는경우를 많이봤습니다

아앗 ㅋㅋ 그럼 a16은 n4인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