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스튜디오를 디즈니+랑 협업해서 국내전용 컨텐츠를 만들든 해야하는데..

너무 쉽게 쉽게 가려는 느낌...?이 드네요.. 

현 OTT서비스체제에서는 자체 제작 컨텐츠가 중요해서 OTT인수 한개 한다고해서 컨텐츠 역량이 바로 확보된다고 보기도 어렵고 이전에 비해 시청자가 더 난해하게 자체제작으로 재미있고 흡입성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하는 3차원적인 과제가 놓여진 상황을 요구합니다.

예전에 사칙연산 요구했다면 요즘은 미적분 그이상을 요구하는 시대라고 해야할까요..

낙동강 오리알된 디즈니+를 부여잡고 강제성띄는 계약이라도해서 K-컨텐츠 전용 합작 스튜디오 만드는게 더 빠르지 않겠나 싶긴하겠지만 이런일이 단기간에 가시성을 띄기도 매우 어렵고 매우 매우 자원과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일이라 LG U+가 쉽게 할지 모르겠네요.

KT는 오랜기간 욕먹어가면서 돈을 들이붓어서 CJ E&M이랑 합병하는 대박터트려서 안정권에 확실히 접어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