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폰들도 플래그십에 저 센서를 전부 넣는게 아니라 일부 기종 한정인데 그럼 노태문씨가 중국폰도 만드나보네요?

오히려 반대 아닙니까?

원가절감 좋아하고 소비자보단 주주이익 챙기는 쪽으로 이름 있는 사람 아닌가요?

대륙이라고 시진푸가 암만 밀어준들 돈이 남아 돌아 비싼 센서 일부 모델에라도 탑재하는거 아닐텐데 어떻게 해석해야 제 댓글로 그런 유추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가격보다는 물량 이슈라는게 합리적인 해석 아닐까요.

삼성이 비보보다 발주량이 떨어질리도 없고 여기서 물량이라함은 퀄컴과의 단가협상에서 대륙 대비 우위에 있더라도 물량이 너무 많으니 판매량 얼마 안되는 대륙 플래그십은 손해 감수하고 탑재를 하지만 삼성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뭐... 삼성도 기업이고 이윤창출이 목적이니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죠.

근데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갤럭시만의 매력을 못느끼는 사람이 저런 이유들부터 시작해서 생기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단순히 램 많으면 빠르다고 생각하는 사람 제법 있는데 램크루지라고 놀림받던 애플과 s가 프로와 노멀일지라도 램용량이 당장 내년부터 같아질 판이구요.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만 갈수록 경쟁사 대비 메리트를 잃어가는 것 같아 오랜 유저로서 아쉽습니다.

당장 s2부터 s21(다들 아시는 이슈로 s20플로 바꿨습니다만)까지 샀던 저도 16부턴 아이폰 쓰려고 생각중이니...

가격 말고 물량이요.

절대적인 판매물량이 많아 감수해야될 손해가 많다는 거 아니면 무슨 물량요?

댓글 제대로 읽으셨는지 모르겠는데 명확하게 언급해주세요.

퀄컴의 센서 생산량이 갤럭시 판매량만큼 안된다(그만큼 많이 만들수가 없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말씀하신게 맞다면 그게 노태문이 중국폰 만드는 것과 무슨 상관인지 저만 이해 못했나보네요.

퀄컴의 삼디맥스센서 생산량이 그정도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퀄컴 양산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저런 센서가 생산량이 그렇게 적지는 않을거 같긴 한데..

앗, 그리고 닉네임 언급은 이용규칙 위반이라 조심하셔야 합니다 ㄷㄷ

해당 이용규칙을 몰랐네요...

닉네임만 뺐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