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구글 픽셀 7 시리즈가 통신사들과 그들의 가입자들 사이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는 픽셀 6에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했던 작년의 같은 보고서와는 대조적입니다.

리서치 회사 Wave7의 최신 보고서에 기록된 미국 3대 통신사 영업사원들의 반응에 따르면, 작년 픽셀 6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측정하는 동안 판매 담당자들은 픽셀에 대한 관심이 하드 픽셀 팬들에 한정됐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직원들이 픽셀 라인을 홍보하도록 리베이트를 높게 받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조사에 따르면, 39명의 응답자 중 30명이 픽셀 7 시리즈의 판매가 이전 제품들의 판매보다 더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AT&T 관계자는 픽셀 7 프로가 구글의 기본 모델보다 자주 성공하는 업셀UpSell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초점이 좁혀졌을 때, 버라이즌은 다른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매출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한 통신사였습니다. 이전에 픽셀을 제공하는 유일한 통신사였던 버라이즌은 현재 구글의 점유율이 7%로 Wave7의 가장 최근 조사와 동일하지만 픽셀 6을 평가했을 때의 3-4%보다 증가했습니다.

AT&T는 6%에 도달했는데 이는 10월의 3%에서 증가한 것이며 T-Mobile은 4%에 도달한 것입니다. 픽셀 7이 출시되기 전에, 구글은 이 통신사들 사이에서 1-3%의 범위를 유지했습니다.

이것은 픽셀 7과 7 프로가 이전 제품과 달리 심각한 버그 없이 성공적인 출시를 즐겼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