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옛날꺼 다시 써보면 이걸 어떻게 썼나 싶습니다 확실히 역체감이 엄청나더군요...

저는 3년 전까지는 다시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쓰라면 솔직하게 못쓰겠어요... 저는 마지노선 노트10플? 이게 몇년전부터 새폰 사서 쓰던거 쭉 쓰고 있으면 문제 없는데 지금 잘 쓰고 있는데 옛날폰으로 돌아가면 체감 엄청나더라구요.

놋10플-S22U-폴드4 이렇게 간 뒤에 놋20U 쓰는데 가끔 뭔가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전 노트10+까진 쓸 수 있을것같아요😊

메인폰 실사용 기준이라 가정했을때 아이폰은 xr,  갤럭시는 s10+ 정도까지가 마지노선같습니다 
그 이전기기는 두 회사 다 배터리가 별로라서요 

단순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최소한의 성능만 놓고 보면 갤럭시 S6, 아이폰 6까지겠죠.

그 이하로는 업데이트 지원도 그렇고, 요즘 모바일 환경을 못 버틸 겁니다.

진짜 어금니 꽉 깨물고 쓴다고 해도

s20 이전은 안씁니다.

S8->S10+ -> s22u까지 온 이유가 잠깐 딴짓하면 앱이 맨날 꺼져서 넘어가서 절대 못 쓸 것 같아요. 여담으로 당시로 돌아간다고 하면 추억이 깊은 베가레이서도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S9+까진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도 사용중이예요)

S8, 노트8부턴 좀 많이 답답하기 시작하더군요..

스테레오스피커도 아니어서 쓰기 싫기도 하구요..

(키즈카페 지원 안해서, 서브폰으로도 쓰기 힘들어유..)

옵티머스큐레기 -> 넥서스s -> 노트2 -> 노트3 -> s7엣지

-> s10

지금 s10 쓴 지 3년이 넘어가는데요

s7엣지를 세컨폰으로 같이 들고 다닙니다.

며칠 전에 문득 노트3를

잡동사니 박스에서 꺼내서 만져봤더니

진짜 도저히 사용을 못 하겠더라고요 ㅋㅋㅋ

s펜으로 쭉 선 긋는데도 딜레이가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마지노선이 s7이네요

서브로 s9있는데 버벅임도 버벅임인데 용량이 부족하더군요 실사용은 256은 되야

전 놋4정도도 쓸려면 쓸수는 있겠던데 활용을 잘안해서 그런듯..

재작년 초에 노트5 잠깐 메인폰으로 썼었습니다... 지금도 진짜 마지노선은 그 정도 같고 그래도 인내심이 고갈되지 않을 수준은 S8 이상, 쓸만한 수준은 S10 이상...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올해 안에 노트5 다시 메인으로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집에서 자잘하게 쓰는 용도로는 레드미 3도 아직 쓰고 있습니다 ㅋㅋ 스냅드래곤 616 들어가 있다네요 

보안 패치 지원 여부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