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다 애플식 가스라이팅인거죠.

일반이 합리적인 가격도 아니고

충분한 스펙도 아니니까

가격이점X 사용성,기능성 이점X라 눈이 잘

안 가도록 유도하는게 극성맞아서 불쾌합니다.

애플말고 타사에서 이 정도로 급나누기했으면

회사 폭파시켜야 된다 사장 사형시켜야 된다 그랬을거

같아서요. 스펙이 저 정도라면 가격이라도 합리적이어야

하는데 둘 다 아니니까 사실상 칼들고 협박하는거죠.

진짜 그 돈주고 이걸 사게? 좀만 더 주면 프로인데?

이렇게요.

여담입니다만 비슷한 기분을 느꼈던적이 문득 생각나서 씁니다. 아이폰으로 폰 바꾸려고 벼르고 별렀는데 띡 나온게 아이폰7이어서 무척 화났던 적이 있습니다. 2년마다 모양 바뀌는게 국룰이었는데 이걸 또 우리네? 싶어서.. 그래서 산게 노트7이었습니다.

ios와 독점적 플래그십 지위라는 칼을 휘두르면서

그래서 다른거 살거야? 그래서 일반 살거야?

그래서 안 살거야? 하고 협박하는데 칼이 제법 

날카로워서 계속 통하는게 안타깝네요.

그렇게 따지면 S22 노멀도 누가 사라고 칼들고 협박한건 아닙니다만...

S22 노멀에 대해서 제가 가타부타 한 적은 없는데요.. 떡밥을 추적하면서 이 글을 읽은게 아니라서 말씀하시려는 맥락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