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게 기업이 해야할 일이라고 바형에 신경을 안써야 맞다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소비자한테야 짜증나는 일이겠지만 기업 입장에서 보면 그게 맞는 일이죠.

애플도 가격 올리고 일반모델 급나누기하고 하는것들이 소비자들한테는 짜증나지만 기업한테는 좋으니까 하는 거구요.

그게 맘에 안 들면 불매로 보답하면 되지만

삼성은 폴더블이 잘 팔리고 애플은 프로 라인업이 잘 팔리잖아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삼성은 폴더블이 잘팔린다기엔 아직 바형이 훨씬 잘팔리는데요....

수익성과 미래를 봤을 때 이야기죠. 기업들은 항상 미래를 보고 움직입니다. 삼성이 잘하는게 그거 아닌가요?

저는 미래 먹거리만 생각하고 현재 먹거리에는 안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점유율 1위 업체거나

점유율이 2위더라도 1위와 엎치락뒤치락 하는 업체라면 모를까.

1위한테 치이고, 아래한테 치이고.

본진 시장에서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하는 현 상황이라면 앞서고 있는 포인트 + 미래 먹거리로 방향을 전환하는게 맞겠죠.

특히나 요즘 같이 경제가 도대체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 방향에서는 더욱 심할테구요.

B2C하는 업체는 다르게 생각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도태됩니다. 

전자 쪽은 아니지만 제조업체에 다녀보니 그렇네요..

삼성 입장에서도 쌍욕 투덜대면서 전환해야겠죠.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칠지도 모른다. 이럴 때 쓰이는 말 아닐까 싶습니다.

폴더블 나온지 꽤 됐지만 내구성만 약하고 대체 왜 접어야지? 근본 문제 아닐까요 저도 초기에는 태블릿 흡수 가능할거라 봤는데 무게 두께 성능 이도저도 아닌게 문제인 것 같아요. 

전 반대로 폴드 5사고

2턴의 2번째나 3번째 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폴드 1은 그리 좋은 제품은 아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