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본 S21 쓰는 여성분들 대부분 40대 전후시더라구요

플립도 20대 여성보단 30대 여성이 많던 

S3~S7 시절이 가장 대중적이지 않았나요...?

판매량으로도 그런 추세는 안 보이고 S21부터 발열 이슈 때문에 말도 많았어서 브랜드 가치가 올라간 시기 같지는 않아요.

라고 하기엔 판매량이 기대 이하였어요.

S시리즈보단 플립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반대로 s21 부터 s시리즈의 몰락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줬다 뺏은 램, 심각한 발열 및 s20보다도 못한 성능 유지력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 등이요

본문내용과 '브랜드가치'는 다소 다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많이쓰고 적게쓰고와 관계없이 GOS와 같은 굵직한 악재가 터진 것이 이 시기인데요

대중적이라는 게 바이럴 기준이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아이폰 쓸 생각도 딱히 없던 제가 그 시기부터 아이폰으로 넘어가서 s21, s22에서 터진 논란과 그에 대처하는 노태문 덕분에 아예 정착해버렸거든요. 사람들이 다 알아버릴 논란을 연달아 터트렸으니 대중적이지 않을 리가요.

디자인만 이뻐졌지 그외에는 글쎄요 발열문제도 심했고요

사람들의 인식을 보면 S21부터 삼성전자의 인식이 안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브랜드가치가 좋아졌다기엔 글쌔요

몰락의 시초 아닌지? 뭔가 반어법 같네요

판매량이야 s20부터지만 21을 기점으로 발열과 성능이 대중에게 알려지고 이후 gos로 나락갔죠

디자인적 평가가 올라갔다고 하면 맞는말인데

S21로 인해 전체적인 브랜드가치가 올라갔다고 하면 

글쎄요 굉장히 전 동의할수없네요

발열 문제가 너무 심하고 유명했어서

주변 20대 초중후반 전부 아이폰.  30대는 과반수가 아이폰 40대는 거의 갤럭시인데 이게 인식이 조아졌다고 말할수 있나요?

21 이후로 탈갤럭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