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된다 하더라도 일반인들은 크게 관심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워치4에서 인바디 들어왔다고

스마트워치 시장이 확 바뀌지 않은것처럼요

치고 나간다는 말이 되려면.. 본문대로 가정시 1년 후면 따라잡힐 거 다른 기능도 완비해야 할듯하네요

삼성이 꽤 오래전부터 투자한 분야긴 합니다

혈당 수요층이 그만큼 두꺼울까 의문이네요

안쓰는 사람애겐 기믹일거같은데..

어린 분들은 못느끼겠지만 

40대 이상에게 혈당측정은 상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60대 이상에겐 모든것을 씹어먹을만한 킬러 기능이고요.

만약 이기능이 들어간다면 200만원이래도 하나사서 엄마드립니다.

그런걸로 안됩니다. 당장 워치류 쓰시는 분들 디자인이랑 만보기가 주역할일텐데요. 지금도 스트레스 측정이나 수면습관 거의 안쓰죠 배터리 충전하거나 잘때 불편하니 벗어두니 

무엇보다 아이폰과 연동이 갤워치는 안되서 파이의 한계가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성공은 아이폰 맥북 등의 연계와 패션 아이템으로서 성공이라 봐서요 물론 초기 워치시장에서 타워치와 다르게 불쾌감 없는 성능과 사용자경험으로 선점한 것도 크고요

이 기능이 유의미하게 동작한다면,

당장 한국에만 범 당뇨병 환자 인구수가 1000만 명이 넘고

미국은 또 어떻...

워치에 넣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비침습 혈당 측정이, 유의미하게 제품화 된게 거의 없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기능이 아주 쓸만 하다면, 인슐린 펌프와의 지능적 연계도 가능하고요

그런 의미인 겁니다 이게..

연속혈당측정 살 빼야하는 돼지들에게도 필수템입니다.

당뇨환자만 쓰는게 아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