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버스 등 승합 전기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은 기존대로 대당 7천만 원이 제공되지만 배터리 에너지밀도 등 몇 가지 조건 충족에 1.0, 0.8, 0.6. 0.3 등의 가중치를 곱해 지급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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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버스를 국내서 판매하고 있는 GS그룹 계열 GS글로벌 관계자는 “리튬인산철배터리 대부분은 400Wh/L미만이다. 정부 안이 LFP 배터리 규제를 위한 목적인지 의심스럽다. 배터리 에너지밀도가 차량 성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검토결과나 용역보고서가 있는지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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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국산배터리만 보조금 지급 이러는게 아니라 배터리 밀도를 기준으로 뒀네요 

대놓고 국산화율, 주요부품 국산을 기준으로 할줄 알았는데 말이죠 

여담으로 놀라운건 기사에 의하면 에디슨은 LG엔솔 배터리라고 합니다;; 

원래 (에디슨의 주장에 따르면) LG엔솔을 쓰다가 중국산, 그것도 CATL같은 대형 업체가 아니라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업체껄 써서 논란이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