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작년 스마트워치용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팀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마이크로 LED가 장착된 프리미엄 TV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워치를 위한 상업적으로 실현 가능한 솔루션을 만드는 것은 무리가 아닌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 정보에 의하면, 워치용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상용화 마감 기한은 올해까지로 전해졌습니다.

외신은 이를 바탕으로 내년 삼성전자 또는 애플 웨어러블에 마이크로 LED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올해 출시될 웨어러블 개발은 이미 마무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 LED 패널은 밝기와 에너지 효율 면에서 OLED보다 우수하며 태양광 가독성이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