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 자체가 좀 이상한데요?

그럴수있었으면 진작에 했지가 아니라

계속 X1, X2, X3 시원치 않았으니

X4, X5를 멀쩡하게 만든걸수도 있죠...

ARM이 A76/A77 만들줄아는데

A15랑 A57 때 일부러 그러지 않았던거는 아니잖아요ㅡㅡ;;

퀄콤도 스냅드래곤S3까지 바보였다가

스냅드래곤S4부터 좋아졌는데

할줄 알았으면 스냅드래곤S3를 그렇게 만들었음 안되지요

평범하게 가다가 한번 넘어진거랑

 계속 질질 기어다니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a57때도 빅코어는 삐끗했어도 리틀코어까지 다 그렇게 삐끗하진 않았지만

현재는 리틀도 빅도 미들도(?) 계속 기어다니고 있죠.

퀄콤도 못나갔어도 수요는 계속 있었고 모뎀사업도 있었기에 내일의 태양이 있었지

arm 홀딩스는 지금 최신 동향은 못들었는데 암튼 최근까진 회사 미래가 잿빛인걸로 기억하고.

물론 어제도 오늘도 못했다고 내일도 못하리란법은 없는건 맞지만

긍정 부정 어느쪽의 전망이 더 크냐 물으면 부정쪽이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추억보정이 있으셔서 잘못 기억하고 계신거같은데

한번 넘어진게 아닙니다

Cortex-A15, Cortex-A17, Cortex-A57, Cortex-A73, Cortex-A75

연속으로 시원치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Cortex-A76이랑 A77이 나온거구요

수요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ARM 홀딩스도 계속 수요 있습니다.

IP랑 라이센스 장사만해두요.

미들은 무슨 기준으로 별로라는지 모르겠네요..

a15~a75사이에 a72도 있고 a53도 있고 a55(?)도 있고 중간중간 가능성을 보여준 물건도 있었는걸요.

그런데 지금 arm에 가능성을 보여주는 물건이 있나요?

x5가 잘 나올거란? 전 x1~x3사이에 나온 물건들만 봐선 딱히 x5를 확신할수없네요

A72의 경우 애초에 A57이 나왔어야할 성능을

그제서야 내준것이고 (늦어도 한참 늦음)

A73도 여전히 독보적인 성능이 아니었는데요..?

(이마저도 10나노 공정빨)

저는 빅코어 이야기하는데 왜 리틀코어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수가 없네요.

A53이랑 A55 자체도 그닥 훌륭한게 아니었는데...

(그당시로도 리틀코어 성능 구리다고 욕먹은 마당에)

그리고 X5건은

Cortex-A15 -> Cortex-A17 -> Cortex-A57 -> Cortex-A75 트리 전제로 놓고보면

A76이랑 A77도 절대 나올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냥 나오는게 불가능하게 된다란 뜻이구요

계속 답달다간 키배가 되어서 활정당할거 같아

저는 답을 이제 안달겠습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x5에 대해 밝은 전망을 마냥 확신하긴 어렵다 정도는 이해해주시죠.

저도 더이상 안달겠습니다.

적어도 쓰신말에는 반대의견 드립니다.

전제 자체가 안맞다고 보기에....

A57은 삼성을 칭찬해 수준인것 같네요 다행이라면 삼파가 매우 정상일때기도 하고요

5433이랑 7420이었던가요? 사실상 세미커스텀 수준으로 마개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의 기억으로 삼성이 레퍼런스는 잘 건들지 했는데 2100과 2200이... 음...

사실 삼파탓이기도 했지만 같은 공정쓴 퀄컴대비 특출난 모습은 못보여준건 아쉽더군요. 근데 거기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 사실상 본업인 퀄컴꼴이 말이아니긴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