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작년 4, 7월 데이터 보면 국내는 여전히 s22도 많이 팔렸어요. 재작년 10월, 작년 1월 국내 1위였고 심지어 올해 10월에는 미국 4위에도 든 플립도 없는거 보면 집계가 튀었을 수도 있습니다

??? 본문에 18 19 20년 자료보세요 국내 심각하게 줄었죠. GOS 여파가 그리고 결국 시간이 지나며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시간 생각하면 엄청 줄었죠. 당장 노트 시리즈 단종이 맞았나? 이것도 의문입니다. S22U가 잘팔린게 한번 건너 뛴 노트수요층도 있어고 이들이 23때는 어떨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으로 이탈했는지 꾸준히 삼성에 충성고객이 될지

무엇보다 충격인 건 21년도 플립3의 성공과 다르게 22년도 플립4 폴드4는 국내에서도 판매점유율보면 순위권에 없다는게 삼성입장에서도 심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gos.사태 이후 나온 삼성폰이라 브랜드의 신뢰도에 금이 간건지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건지 근데 불경기 생각하면 막장환율 적용한 아이폰 판매량이 설명이 안되고 모르겠네요. 국내도 점차 고가의 플래그 시장은 아이폰이 잠식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갤럭시 사용자는 가성비 저렴한 A시리즈 M시리즈 효도르 쪽이 점차 늘어나는 것 같고요

하나투자증권 리포트 월별 판매량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기반인데 11월 말까지 Z4 시리즈의 4개월 누적 판매랑이 554만대(플립 343만대, 폴드 211만대)로 Z3 시리즈의 422만대(플립 295만대, 폴드 127만대)를 상회한다고 합니다. 3와 달리 국내에서 망하고 해외에서 전보다 더 잘 팔려서 만들 수 있는 수치 같진 않은데 이상하긴 합니다. 로스 영 트윗을 보면 미국에서도 작년 4분기, 즉 10월부터는 플립 관심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고요.

뭐 너무나 당연한 소리지만 나이 들 수록 고가의 폰으로 바꾸는 일은 잘없긴 합니다.  40대부터 확연하게 폰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오히려 알바하거나 사회초년생이 많은 10대 20대 30대초가 고가의 폰을 잘바꾸니. 이래서 삼성이 최근 무리수두며 Mz타령 광고했나 싶네요

저도 그부분이 좀 이상하긴 해요... 데이터는 자체 집계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