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줄었긴했는데 전혀 영향 없을겁니다.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30% 이상 차이가 나야지 어느정도 영향이 있어요.

(당장 HP1 대비 HP2가 6% 줄었지만 수광부 성능은 오히려 33% 더 높은 경우도 있음)

그리고 픽셀비닝 vs RGB Bayer 차이로 품질 차이 꽤 크게 날겁니다.

그치만 갤럭시S21 시절 1/1.7인치 6400만화소 센서랑 1/1.8인치 1200만화소 센서로 찍은 사진 비교해보면

전자쪽이 더 좋았는걸요...

아 그건 둘다 RGB Bayer이고 화소 차이가 많이 났으니깐요.

빛이 좀만 부족해지면 64MP가 12MP보다 확 힘들어했죠.

전면 40MP는 RGB Bayer가 아닌 픽셀비닝이라서 S21 시절의 12MP랑 64MP 같이

주광에서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그런건 없을겁니다.

오히려 여성 동지분들은 그 왜곡을 바라지용

넙대대하게 나오는거 싫다고

여성분들 오이현상 싫어해서 아이폰좋아했었죠

50MP 0.56um이나 50MP 0.5um 나와주길 바랍니다.

그러면 망원에도 들어갈텐데 말이죠

중화권도 최소 다 50MP 달고있는데 이 시점에서 48MP를 다는건 말도안되고 소도안되는 짓이죠;;

게다가 지금 GW2 같은 녀석들 제외하면 고화소는 죄다 픽셀비닝 센서인데

이미 픽셀비닝 패널티를 받고있는 와중임에도 메인 카메라를 108MP 픽셀비닝 화소에서

48MP 픽셀비닝나 64MP 픽셀비닝 같은걸로 다운한다???

전혀 인과관계 맞지않지요 ㅡㅡ;; 

심지어 64MP는 삼성에서 조차 이제 더이상 제조안할겁니다.;;;;

(애매한 화소라서 S.LSI도 이제 더이상 안뽑을 예정;)

전면에 12MP 1/2.8" 안쓴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듈 사이즈 줄이려는겁니다. 모듈 사이즈가 줄지않더라도 (보통 

센서만 줄어도 소비전력과 발열이 확 줄어듭니다.

그리고 제가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모바일에선 수광부 스펙보다 로직 성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모바일 CIS는 단순히 수광부 사이즈 말고도

하판의 로직 성능등 복합적으로 봐야할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