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의 마그 거만Mark Gurman은 그의 Power On 뉴스레터 최신호에서 올해가 아이패드 라인업에 "빛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거만은 iPad Pro에 대해 "주목할 만한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되며, 엔트리 레벨의 iPad, iPad 미니 또는 iPad Air에 대한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2024년을 앞두고 상황은 더욱 흥미진진해집니다. 거만은 Apple이 봄에 출시될 수 있는 "iPad Pro를 위한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이번 개편은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업데이트된 디자인"을 제공해야 합니다.

거만은 "2023년에 보급형 모델인 아이패드 미니나 에어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올해 주목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신, 내년 봄에 처음으로 업데이트된 디자인과 OLED 화면으로 완성된 주요 아이패드 프로 리뉴얼을 찾으십시오." 라고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서, 우리는 최근에 몇 가지 다른 소문을 들었습니다. 보도들은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디자인을 현재의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 대신 유리 백을 사용하도록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애플은 또한 iPhone에 사용되는 MagSafe 기술과 유사한 MagSafe 충전을 iPad Pro 라인업에 도입하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빠르면 내년에 아이패드 프로를 OLED 디스플레이로 전환하겠다는 애플의 목표에 대해서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분석가 로스 영은 최근 OLED를 탑재한 최초의 아이패드 프로가 2024년에 OLED를 탑재한 맥북 에어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이 아이패드 라인업을 14인치 또는 심지어 16인치와 같은 더 큰 화면 크기로 확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화면 크기가 이번 아이패드 프로 개편의 일환으로 선보일 지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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